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디자인 시스템 만들어주세요" — 프로젝트 규모를 먼저 따져야 하는 요청.
컴포넌트 + 규칙 + 문서를 하나로 묶은 체계입니다. "이 서비스에서 버튼은 이렇게 생겼고, 이럴 때 이걸 쓴다"를 정해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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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토큰 — 색·간격·글자 크기의 기본 값
② 컴포넌트 — 버튼·인풋·카드…
③ 패턴 — 폼 작성·목록 표시 같은 조합 규칙
④ 문서 — 언제 무엇을 쓰는지 설명
④번 문서가 빠진 디자인 시스템은 결국 아무도 안 씁니다.
헷갈리는 지점작은 프로젝트에 디자인 시스템을 먼저 만들면 배보다 배꼽이 큽니다. 화면이 20개 미만이면 스타일 가이드 정도로 충분합니다. 반대로 화면이 100개를 넘거나 여러 명이 함께 작업한다면 없으면 지옥이 됩니다.
실무에서 쓸 때문서가 빠진 디자인 시스템은 결국 아무도 안 씁니다. "언제 무엇을 쓰는지"가 컴포넌트 목록보다 중요합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화면이 20개 규모라면 전체 디자인 시스템보다 스타일 가이드(색·타이포·간격·기본 컴포넌트)로 시작하는 걸 제안드립니다. 규모가 커지면 그때 시스템으로 확장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이거 컴포넌트로 만들어주세요" — 재사용을 전제할 때.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둔 UI 조각입니다. 버튼, 인풋, 카드처럼 여러 화면에서 반복되는 것들입니다.
헷갈리는 지점디자이너의 "컴포넌트"(Figma)와 개발자의 "컴포넌트"(React 등)는 같은 개념이지만 다른 도구에 있습니다. 이름을 맞춰두면(예: 둘 다 Button/Primary) 소통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피그마 컴포넌트 이름과 코드 컴포넌트 이름을 맞춰주세요. 둘 다 Button/Primary, TextField/Default 형식으로 통일하면 소통이 훨씬 빨라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버튼 색을 바꿨는데 여기만 안 바뀌었어요" — 연결이 끊겼을 때.
메인 컴포넌트가 원본이고, 인스턴스는 그것을 가져다 쓴 복제본입니다. 원본을 고치면 모든 인스턴스가 함께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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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연결이 끊겨서, 원본을 바꿔도 따라오지 않습니다.
헷갈리는 지점이 구조 덕분에 버튼 색을 한 번만 바꿔도 전체 화면에 반영됩니다. 반대로 인스턴스를 "떼어내서(detach)" 마음대로 고치면 그 연결이 끊어져서, 나중에 원본을 바꿔도 그것만 안 바뀝니다 — 실무 사고의 단골 원인입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컴포넌트 인스턴스를 detach(분리)하지 말아주세요. 수정이 필요하면 메인 컴포넌트에 베리언트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해주세요. 분리하면 나중에 일괄 수정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