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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반응형 & 디바이스

"반응형으로 해주세요"는 시안을 최소 두 벌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걸 모르고 견적을 내면 작업량이 두세 배가 됩니다.

12개 용어12개 라이브 데모
기기 이름 대신 숫자로

"아이폰에서는"이 아니라 "767px 이하에서는"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아이폰도 기종마다 화면 폭이 다릅니다 → 깊게 보기: 창을 줄이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

01

반응형

Responsive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반응형으로 해주세요" — 시안이 최소 두 벌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화면 폭에 따라 레이아웃이 유연하게 늘어나고 재배치되는 방식입니다. 하나의 화면이 모든 기기에 대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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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콘텐츠가 폭에 따라 재배치됩니다. → 깊게 보기에서 직접 폭 줄여보기

헷갈리는 지점

"반응형으로 해주세요"는 PC 시안만 주면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최소한 PC·모바일 두 벌, 보통은 태블릿까지 세 벌의 시안이 필요합니다. 이걸 모르고 견적을 내면 작업량이 두세 배가 됩니다.

실무에서 쓸 때

"반응형"이라는 말만으로는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습니다. 어느 폭에서 무엇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구간별로 적어야 합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반응형으로 만들어주세요. 브레이크포인트는 모바일 ~767 / 태블릿 768~1023 / 데스크톱 1024~ 입니다. 모바일에서는 카드 1열, 사이드바 숨김, 메뉴는 햄버거로 바뀝니다.

02

적응형

Adaptive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PC랑 모바일이 완전히 달라야 해요" — 이건 반응형이 아니라 적응형입니다.

정해진 몇 개 크기에 맞춰 각각 다른 레이아웃을 미리 만들어두고, 기기에 맞는 것을 골라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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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레이아웃 1벌 · 폭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 · 중간 크기에서도 자연스러움

적응형

레이아웃 여러 벌 · 정해진 크기에만 최적화 · 중간 크기에서 어색할 수 있음

헷갈리는 지점

반응형과 헷갈리기 쉽지만 작업 방식과 견적이 다릅니다. 반응형은 하나를 유연하게, 적응형은 여러 벌을 따로. 한국 실무에서는 PC용/모바일용 페이지를 아예 분리(m.도메인)하는 적응형이 아직도 꽤 있습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PC와 모바일의 구성이 완전히 다르다면 이건 반응형이 아니라 적응형입니다. 화면을 두 벌 따로 만들어야 하므로 공수와 일정이 달라집니다. 어느 방식으로 진행할지 먼저 정해주세요.

03

브레이크포인트

Breakpoint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아이폰에서는 한 줄로 해주세요" — 숫자로 바꿔 말해야 하는 순간.

레이아웃이 바뀌는 기준이 되는 화면 폭입니다. "768px 미만이면 1열로" 같은 규칙의 그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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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767px
태블릿768 ~ 1023px
데스크톱1024px ~

가장 널리 쓰이는 기본값입니다. 프로젝트에 따라 조정할 수 있지만, 정했으면 문서에 남기세요.

헷갈리는 지점

기기 이름이 아니라 숫자로 정해서 전달해야 합니다. "아이폰에서는"이 아니라 "767px 이하에서는"입니다. 아이폰도 기종마다 폭이 다릅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브레이크포인트를 숫자로 정해주세요 — 모바일 ~767px / 태블릿 768~1023px / 데스크톱 1024px~. 기기 이름 대신 이 숫자를 기준으로 작업하겠습니다.

04

뷰포트

Viewport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모바일에서 화면이 튀어요" — 주소창 때문에 생기는 문제.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내용이 보이는 영역입니다. 모니터 크기가 아니라 창 크기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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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주소창 · 탭 (뷰포트 아님)
뷰포트 — 여기가 실제 보이는 영역
헷갈리는 지점

모바일 브라우저는 주소창이 스크롤에 따라 사라졌다 나타나면서 뷰포트 높이가 계속 바뀝니다. 그래서 "화면 높이 100%"로 만든 요소가 튀는 문제가 자주 생깁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모바일에서 화면 높이가 튀는 문제가 있습니다. 100vh 대신 100dvh를 써서 주소창 변화에 대응해주세요.

05

모바일 퍼스트

Mobile First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어느 화면부터 그릴까요?" — 작업 순서를 정할 때.

모바일 화면을 먼저 설계하고 큰 화면으로 확장해 나가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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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①먼저
태블릿
②확장
PC
③확장
헷갈리는 지점

좁은 화면부터 만들면 정말 중요한 것만 남기게 되어 결과적으로 더 정리된 화면이 나옵니다. 다만 클라이언트가 PC 시안부터 보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아, 순서를 미리 합의해두세요.

이렇게 요청하세요

모바일 퍼스트로 진행하겠습니다. 모바일(375px) 시안을 먼저 확정하고 그다음 태블릿·PC로 확장합니다. PC 시안을 먼저 보고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06

PC · MO

Desktop · Mobile · 피시 / 모바일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MO 시안 주세요" — 파일명·폴더명에서 매일 보게 되는 약칭.

한국 실무에서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부르는 약칭입니다. "MO 시안 주세요" = 모바일 화면 디자인 달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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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1920 · 1440 기준
MO
375 기준

시안 제작 기준 폭은 보통 PC 1440px, 모바일 375px입니다.

헷갈리는 지점

한국 웹 업계에서만 쓰는 축약어입니다. 화면설계서 파일명도 보통 메인_PC.png, 메인_MO.png로 나눕니다. MO는 mobile의 약자입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시안은 PC(1440px 기준)와 MO(375px 기준) 두 벌로 드리겠습니다. 파일명은 화면명_PC / 화면명_MO 형식으로 통일하겠습니다.

07

세이프 에어리어

Safe Area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아이폰에서 하단 버튼이 가려져요" — 아이폰에서만 나타나는 문제.

노치(카메라 구멍)와 홈 인디케이터(하단 바)를 피해야 하는 안전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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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에어리어

위쪽 노치와 아래쪽 홈 바를 피한 안쪽이 안전한 영역입니다.

헷갈리는 지점

하단 고정 버튼이 홈 바에 가려지는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아이폰에서만 나타나서 안드로이드로 테스트하면 못 잡습니다. 하단에 고정 요소가 있다면 반드시 실제 기기로 확인하세요.

이렇게 요청하세요

하단 고정 버튼과 탭바에 세이프 에어리어를 적용해주세요(env(safe-area-inset-bottom)). 아이폰 홈 인디케이터에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08

터치 타깃

Touch Target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버튼이 잘 안 눌려요" — 모바일 사용자 문의의 단골.

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는 최소 영역입니다. 눈에 보이는 아이콘 크기와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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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px — 너무 작음
44px — 적정

아이콘 자체는 같은 크기지만, 누를 수 있는 범위가 다릅니다.

헷갈리는 지점

최소 44×44px(Apple 기준) 또는 48×48dp(Google 기준)이 권장값입니다. 아이콘이 16px이어도 주변 여백을 포함해 44px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게 부족하면 "버튼이 잘 안 눌려요" 문의가 들어옵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모든 버튼·아이콘의 터치 영역을 최소 44×44px로 확보해주세요. 아이콘 자체 크기는 그대로 두고 주변 패딩으로 영역만 넓혀주세요. 인접한 버튼 사이는 8px 이상 띄워주세요.

09

뷰포트 단위

Viewport Units (vw / vh)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전체 화면 높이로 해주세요" — 모바일에서 함정이 있는 요청.

화면 크기에 대한 비율로 크기를 지정하는 단위입니다. 100vh는 화면 높이 전체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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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vw화면 가로 전체
50vh화면 세로의 절반
100dvh주소창을 감안한 실제 높이
헷갈리는 지점

모바일에서 100vh는 함정입니다. 주소창이 사라졌다 나타나면서 높이가 바뀌기 때문에 화면이 튀거나 스크롤이 생깁니다. 요즘은 100dvh라는 개선된 단위를 씁니다 — 개발자에게 이 단어를 언급하면 바로 통합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전체 화면 높이는 100vh 대신 100dvh를 써주세요. 모바일 주소창 때문에 높이가 튀지 않아야 합니다.

10

px · rem · %

px · rem · %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글자 크기 키워도 안 커져요" — 브라우저 확대 설정을 쓰는 사용자에게서.

px는 고정 크기, rem은 기준 글자 크기의 배수, %는 부모 요소에 대한 비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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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px항상 16픽셀 고정
1rem기본 글자 크기의 1배 (보통 16px)
50%부모 폭의 절반
헷갈리는 지점

사용자가 브라우저에서 글자를 크게 설정해도 px는 안 커집니다. 접근성 때문에 글자 크기는 rem으로 지정하는 걸 권장합니다. 다만 시안에서는 px로 표기하고, 변환은 개발이 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글자 크기는 px 대신 rem으로 지정해주세요. 시안에는 px로 표기했지만 (16px = 1rem 기준) 변환해서 적용해주세요. 사용자가 브라우저 글자 크기를 키우면 함께 커져야 합니다.

11

크로스 브라우징

Cross Browsing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모든 브라우저에서 되게 해주세요" — 계약서에 범위를 못 박아야 하는 요청.

여러 브라우저에서 똑같이 보이고 작동하게 맞추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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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 · Safari · Edge 최신 2개 버전
iOS Safari · Android Chrome
Internet Explorer — 지원 종료. 요구받으면 별도 견적
헷갈리는 지점

지원 범위를 계약서에 반드시 못 박으세요. "모든 브라우저"는 존재하지 않는 요구입니다. 보통 Chrome·Safari·Edge 최신 2개 버전 + 모바일 Safari/Chrome 정도로 정합니다. 오래된 브라우저를 포함하면 공수가 크게 늘어납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지원 브라우저 범위를 확정해주세요. 기본은 Chrome·Safari·Edge 최신 2개 버전 + iOS Safari + Android Chrome입니다. Internet Explorer는 지원이 종료되어 제외하며, 필요하시면 별도 견적이 필요합니다.

12

네이티브 · 웹 · 하이브리드 앱

Native · Web · Hybrid App

이런 상황에서 나옵니다

"앱으로 만들어주세요" — 어떤 앱인지에 따라 견적이 몇 배 차이납니다.

네이티브는 iOS/안드로이드 각각의 언어로 만든 앱, 웹앱은 브라우저에서 도는 반응형 웹, 하이브리드는 웹을 앱 껍데기로 감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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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 iOS·안드로이드 각각 개발 · 스토어 심사 필요 · 비용↑↑
웹앱 — 브라우저로 접속 · 심사 없음 · 즉시 배포 · 비용↓
하이브리드 — 웹을 앱으로 감쌈 · 스토어 등록 가능 · 중간
헷갈리는 지점

"앱 만들어주세요"는 견적을 낼 수 없는 요청입니다. 네이티브는 iOS·안드로이드 두 벌을 각각 만들어야 하고, 앱스토어 심사와 배포까지 포함됩니다. 웹앱은 그 과정이 없습니다. 예산과 일정이 몇 배 차이 납니다.

이렇게 요청하세요

"앱"이라고 하신 게 어떤 형태일까요? ①앱스토어에 올리는 네이티브 앱 ②브라우저에서 여는 모바일 웹 ③웹을 앱으로 감싼 하이브리드 — 셋은 예산과 일정이 크게 다릅니다.